분양가 자재비, 공시지가 상승으로 천장 모른다. 이에 대한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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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팩트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자료 분석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아파트 분양 가격은 역대 최고치에 해당하는 3.3㎡당 1571만5000원이다.
2018년 1월(1036만2000원) 이후 가장 높은 금액으로 5년 사이 51.66% 올랐으며, 최근 6개월 연속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서울 등 수도권의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2018년 1월(1518만원)에 비해 43.57%가량 증가한 2149만6000원이다
분양가는 택지비와 기본형 건축비에 가산비를 더한 값으로 결정되는데, 이때 택지비를 책정하는 기준이 공시지가다.


이에 대한 영향
정부의 '1·3 대책'을 통해 공공택지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 단축과 실거주 의무를 폐지하면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질것이다.
지난 1월 서울 강남3구(서초·강남·송파)와 용산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이 규제지역에서 제외돼 분양가상한제도 해제된 만큼 희소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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