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말이 많은 대성홀딩스 삼천리 선광 주가 하락 원인과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끝까지 읽어보시고 꼭 안전한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1. 대성홀딩스 삼천리 선광
대성홀딩스는 1983년 1월 도시가스 제조 및 공급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1992년 12월 증권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2009년 물적분할 이후 자회사에 경영효율화, 투명성 제고, 지배구조 개선 등의 사업지원을 실시하여 실질적인 계열사 지주회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부문은 관리 부문과 IT 부문으로 나뉩니다. 통폐합 대상 자회사로 대성에너지, 대성글로벌네트워크, 대성환경에너지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삼천리의 연결 회사는 도시가스 공급, 발전, 자동차 판매, 공장, 집단 에너지, 해외 호텔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인 도시가스 분야는 한국가스공사로부터 가스를 공급받아 경기도와 인천의 도시가스 배관을 통해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습니다. 플랜트 부문은 가스 공급 및 열 파이프라인 건설,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한 맞춤형 에너지 서비스 및 총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선광은 하역업과 임대업이 운영되고 있으며 하역업은 품목에 따라 싸이로 하역업, 컨테이너 하역업, 일반 하역업 등으로 구분됩니다. 하역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5만 톤의 선박을 도크할 수 있는 관련 시설과 곡물 터미널을 통해 싸이로 하역이 운영됩니다. 컨테이너 하역은 인천 송도 신항에서 회사 자회사가 맡고 있습니다. 일반하역은 평택항 동부두, 서부두, 인천 북항 등에서 자동차, 스라그, 목재 등 일반 수출입 화물 하역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2. 대성홀딩스 삼천리 선광 주가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다우데이터 주가는 전 거래일(30%)보다 하락한 2만 13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삼천리, 선광, 대성홀딩스, 서울가스, 세방 등의 주가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우데이터, 서울가스, 선광, 삼천리, 대성홀딩스, 세방, 다올투자증권, 하림홀딩스 등 8개 종목도 하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외국계 증권사인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 창구를 통해 쏟아진 매물로 주식 토론방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은 뚜렷한 주가 변동 이유 없이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면서 상황이 증시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3. 대성홀딩스 삼천리 선광 하락원인
주식 시장에서는 급격한 하한가에 대한 투기가 만연했습니다. 막대한 레버리지(지렛대)를 유발한 CFD(차액결제거래) 계좌가 손실구간에 들어오자 SG증권이 고객 주식을 강제 처분한 것으로 보인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타 업종 주식(삼천리, 선광, 대성홀딩스, 서울가스, 세방) 또한 하한가는 외국계 증권사 소시에테제네랄(SG) 거래창구에서 대규모 매물이 쏟아졌다는 점 외에는 공통점이 없습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개인의 펀더멘털이나 하한가 종목의 업종별 이슈가 발생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특정 해외 채널을 통해 대규모 매물이 나온 점을 고려하면 단순 수급 교란 요인이 작용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주가조작 일당의 수법을 분석해보면, 절대 하루에 급등시키지 않고, 0.5%~1%씩 올렸기 때문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또한 사무실 주소와 자택주소까지 받아 IP를 다 다르게 하여 마치 정상거래인것 처럼 꾸몄습니다.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방법은 호화로운 생활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며칠 만에 현금으로 300억 벌었다, 외제차를 장만했다.' 등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합니다. 마치 다단계와 같이 이익이 발생하면 소개해주 사람에게도 수익을 지급하는 형식입니다.
주가조작자체가 명백한 금융범죄입니다.
4. 현재 사태에 대한 전망
다우지수는 올해 첫 거래일(1월 2일) 3만2650원이었지만 이날 종가 기준으로 2만 1350원까지 하락했습니다. 이 기간 선광도 이날 종가 기준 13만 4천700원에서 8만 2천200원으로, 서울가스는 43만 5천500원에서 22만 9천500원으로 반 토막이 났습니다. 서울가스에 투자한 개인투자자 A 씨는 "이곳 주주들도 심각하고, 다른 곳에서는 손해를 보고 팔 수도 있지만, 이곳은 자녀(서울가스 개인투자자)를 팔지 못해 정말 심각한 곳"이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에 이들 종목의 급락이 증시 전반의 하락을 부추길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빚 투자'가 급증하면서 올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신용대출 잔액이 20조원을 넘어섰기 때문입니다. 다올투자증권은 21일 기준 신용 잔액이 14.5%에 달합니다. 선광(12.49%), 세방(12.09%), 다우데이터(10.98%) 등도 신용잔고율이 높습니다. 다만 한지영 연구원은 "이들 종목의 시가총액을 고려할 때 전날 이들이 일으킨 하한가는 국내 증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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