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이하 거래 비중만 줄었다.. 서민만 힘들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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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211212

<Fact 정리>
1. 정부가 은행들을 대상으로 가계대O 총량관리를 본격화한 7월 이후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1만 1004가구 감소.
2. 정부는 올초 은행들에게 가계대O 증가율 5%대에 맞추라고 요구,7월부터 압박.
3. 모든 금액별 거래량 감소되었으나, 6억이하 아파트는 절반(7,889건->3,485)으로 감소됨. 
4. 거래비율로 보면 6억이하 아파트가 유일하게 비율감소됨. (30.4%->23.3%)
5. 내년부터 총 대O액 2억원을 넘으면 차주별 DSR 40%규제 적용. 

<기사 내 의견>
1. 당초 대O이 중단된 15억 초과 아파트가 많은 강남권은 돈줄 죄기에 영향을 덜 받고, 대O이 필수인 서민아파트만 직격탄을 맞은 것.
2. 시장에서는 내년부터 중저가 주택거래가 더 위축될 것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이란? 소득 대비 갚아야 할 원리금 비율을 뜻하는 지표

<한줄 생각>
서울내의 6억이하 아파트가 아직 있다는 것도 신기하다. 집값상승으로 6억이 7억되고, 8억이 9억되는 시점에서 애당초 6억이하 아파트가 적어지고 있는데, fact에서 나타낸 데이터는 물량이 동일한 수준이였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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