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머리가 있다면 양질을 콘텐츠를 걸러낼 수 있어야한다.

<Fact>
1. MZ세대(1980~2000년대생)를 중심으로 '다른 재테크'를 찾아다니는 사례가 늘고 있다.
2.인기를 끌고 있는 재테크 소개 영상은 실제로 접속해 보면 불법 도박 사이트로 연결된다.
3. 젊은 층이 점차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다.
4. 감시신고센터에 따르면 F 복권 사이트에 대한 신고가 다수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5. 국내 불법 온라인 도박시장 규모는 2019년 기준 약 54조원에 달하지만 온라인에서 발생하다 보니 추적과 대응에 어려움이 있다

<기사 내 의견>
1. 코스피가 3000 안팎에서 지지부진하고 비트코인을 포함한 가상자산 가격이 변동성에 노출되면서 다른 쪽으로 눈을 돌린 결과다.
2. 사행성 도박을 고수익 재테크인 것처럼 포장해 접근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3. 유튜브처럼 젊은 층이 익숙한 경로를 통해 불법 도박 사이트로 유인하는 '미끼 콘텐츠'가 늘고 있다
4. 사행성 도박에 빠지기 쉬운 환경에 노출됐다

 

<한줄 의견 및 정리>
저는 유툽보단 인스타 광고에서 많이 봤습니다. 볼때마다 너무 쉽게 돈을 버니, 혹 할때도 있더군요. 요즘은 유툽을 보고 있는데, 부자,제태크에 관한 내용을 보다보니 언제 또 이런 광고가 알고리즘으로 들어갈지 몰라 스스로 경각심을 갖기위해 이 기사를 선택했습니다ㅋㅋ
쉽게 빠질 수 있다고 기사에서 그랬지만, 정신이 있는 사람이라면 정말 링크를 타고 시작을 할지 의문입니다. 지지부진한 경제상황 때문은 너무 앞서 간 느낌이고, 개인의 물가상승 대비 안오르는 월급에 조바심이 나서 그러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도박이든, 복권당첨이든 큰 한 방을 노리고 베팅하는 마음이 제일 무서운 것 같습니다. 저도 조바심이 많은 성격인데 부동산공부는 꾸준함이 답이라고 하시니, 오늘도 맘을 다잡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