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06 대구 분위기는 싸늘.. 범어동이 미분양이면 큰일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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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강남 수성구 분양 결과는 부진한 상태.

전문가들도 금리인상과 대규모 공급으로 투자 심리 침체. 

 

범어동은 수성구 중에서도 1급지이고, 위치가 법원, 역세권이라 매우 좋다. 또한 지방에서 브랜드를 무시할 수 없다. 비교 할 수 있는 이편한세상범어 가격은 최소호가가 7억인 걸 생각하면(실거래가는 6.75억) 분양가가 매우 높다. 

접수 건수 6건인.. 시지삼정은 위치가 수성구의 끝자락이고 바로 경산시와 붙어있다. 경산시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이라면 괜찮지 않을까? 아, 직장위치를 봐야지.. 

 

최근 정부에서

수성구를 제외한 대구 전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 

수성구는 투기과열지구에서 제외하고 대출규제가 더 약한 조정대상지역으로만 남겨두었다. 

투기과열지구에서는 대출 시 총부채상환비율(DTI40%, 주택담보대출비율(LTV) 9억원 이하 40%·9억원 초과 20% 한도지만, 조정대상지역 DTI 50%, LTV 9억원 이하 50%·9억원 초과 30%로 한도가 각각 늘어난다.

>> 이로인해 투자심리회복을 기대 했으나.. 위의 결과로는 실패!! 한 관계자 왈: "범어동에서 미분양이면 다른 지역은 말할 필요도 없다. 떼잉"

 

현재 대구는 올해초~ 6월27일까지 3.38% 하락했다.  이는 세종(-4.42%) 다음이다. 전국 2위..

그래서 실수요자들의 청약통장을 사용보다는 미분양이 나면 동호수를 골라 잡을 수 있는 무순위 선착순 구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신 잔금 칠 생각까지 하고 들어가야겠지ㅠㅠ 

공급이 내년, 내후년까지 많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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