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9 부동산 뉴스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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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읽어보자

 

마치 수도권과 지방을 보는 것과 같다. 부동산의 쏠림현상은 수도권-지방 뿐만아니라 수도권 내에서도 존재한다. 

문재인 정부때 온갖 규제로 똘똘한 한채로 강남으로 수요가 몰렸고, 이는 지역편차를 만들어냈다. 

현재 윤석열 정부는 LTV80% 완화, 다주택자 양도세 일시적 완화 등 공급측면에서 노력 중이나, 이 또한 똘똘한 한채로 귀결 되기때문에 강남의 수요는 강화될것이다. 

 

내 지인이 6억이하 열심히 찾던데, 진짜 없다고 한다. 정말 고르고 골라서 샀는데, 이 기사 보고 아무리 영혼까지 끌어모았다고 하지만 잘샀다고 생각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나오는 문재인정부... 가격 올리는 데는 정말 최고인 듯! 

6억이하 아파트가 줄어드는 이유가 젊은사람들이 서울 외곽지역 아파트로 유입되었다고 하는데, '서울 외곽지역'이라서 들어왔다기 보단, 5년 동안 지켜보고 있자니 아파트값이 점점 오르고 있고, 대출을 땡겨서 사자니 대출도 안해주는 마당에. 6억이하는 보금자리론이 가능하네?  당연한 결과아닌가? 

현재 6억이하 아파트가 있는 지역은 노원구, 도봉구 금천구라고 한다. 보통 노도강 이라고 해서 강북구도 한 세트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나보다. 위에 기사보니 6억에서 초과되긴 했네.. 그래도 저건 평균치라 아마 찾아보면 있을 듯.

중랑구 면목동에도 6억이하가 있더라. 임장했을때 진짜 무서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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