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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임대료 인상을 해야하는데, 임대인 입장도 막막하다. 임차인이 죽는 소리하면 냉혈한이 아닌이상 어떻게 올리겠나. 코로나로 다 힘들고 한때 여론에선 '착한 임대인' 슬로건으로 임대료를 더 낮춘다던가 하는 꼴인데.
그래도 이제 코로나 핑계될게 없어졌으니까 임대인도 죽는 소리하면 되겠다.
예전엔 수익형으론 상가가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시대가 변하는 걸 몸소 체감중이다. (자라온 환경 때문일수도..) 오피스도 현금흐름을 만드는 데엔 괜찮구나.. 나중에 팔때가 문제인듯. 오피스를 '이용' '거주'하려고 하지, '보유'까지 할 필요는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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