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투자] 생활 밀착형 분양권 공부하기 3. 그럼 내 돈은 얼마들지?

반응형

[목차]

1. 분양권이란? 

2. 어떻게 사고파는 것인가?

3. 그럼 내 돈은 얼마들지? 

4. 분양권 매수시 꼭 확인 할것. 


1. 분양가격

 > 계약금 통상 10%(건설사마다 다르긴함)

2. 발코니 확장비

 >발코니 확장은 의무는 아니지만 신축 99%는 확장한다.

3. 옵션비

 >수분양자가 선택한 옵션에 따라 다르다(시스템 에어컨, 중문 등)

 

예시

분양가가 3억

1. 계약금은 분양가의 10% (3000만원)

2. 발코니 확장비: 1000만원 (이에 대한 10%인 100만원)

3. 옵션비: 1000만원 (이에 대한 10%인 100만원)

> 총 3200만원 정도가 수분양자가  낸 금액.

 

즉 매수자는 3200만원에 +@(프리미엄)을 내고 수분양자에게 분양권을 산다. 

 

 

4. 그 후, 입주시점이 도래할때 중도금(60%)와 잔금(30%)를 내야한다. 

 여기서 2가지 방법으로 갈린다. 

1) 내가 직접 입주하기: 1개 단지에 집단대출로 해서 집단담보대출을 일으킨다. 

2) 전세입자를 구해서 전세금으로 납부하기: 분양권 투자자들은 이걸 보통 생각하는데, 입주시기에 전세물량이 많아져 전세입자를 구하기 힘들 수도 있고, 기존 전세가보다 전세가가 낮게 형성되니 보수적으로 생각하고 투자계획을 세워야한다. BUT, 분양가격보다 전세가가 높으면 너무 좋겠지!! (이런 꿈같은 가능성이 있는 단지를 선택하는게 관건이겠다)

 

번외. 만약 최악의 상황의 경우인 중도금과 잔금을 상환하지 못했을떄?

 1) 중도금 이자가 붙는다. 

    > 입주지정기간 전까지는 건설사에서 보증을 서주기 때문에 이자가 없었지만(무이자), 입주지정기간~입주기간의 마지막일부터 1달간 유예가 가능하며, 그때까진 이자가 붙는다. 그 이후에도 상환을 못한다면 신용에 타격이 있다. 

2) 잔금에도 이자가 붙는다. 고금리이자로 최대 11%까지 붙게 된다. 

3) 입주를 안했어도 관리비가 나온다. (관리비 외 다양한 비용이 청구되는데, 이건 좀더 찾아봐야겠다)

 

출구가 어디있을까..

 

사는 건 쉽게 살 수 있어도.. 손터는게 쉽지 않네..

 분양권 사고 조금이라도 되니까 피먹고 팔 수 있으려나??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