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고의 생활/음식생활
[삼성역 코엑스] 미국에서 건너온 에그슬럿 솔직후기(내돈내산)
안녕하세요. 맹고입니다. 🥭 여러분 즐거운 소식이 있습니다. 드디어 제가! 전국에서 유일무이하게 삼성역 코엑스에만 있는 "에그슬럿'을 먹게되었습니다! 회사가 삼성역이라 거의 일주일에 4번은 코엑스를 갑니다. 그때마다 긴줄이 있어 시도조차 못해봤던 에그슬럿. 오늘은 반드시 먹고야 말겠다는 의지하나로 퇴근 하자마자 뛰어갔습니다. 근데 웬걸, 줄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아, 제뒤로 줄이 생기긴 시작했습니다 하핫) 흠 과연 어떤 맛이길래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줄서서 먹을까 궁금했습니다. 이제 그 궁금증, 제가 풀어드리죠. 아쉽게도 가게는 못찍었습니다. 황급히 고르고 황급히 집에 가고 싶었거든요.. 집순이의 귀소본능.. 따란. 오자마자 꺼내봤습니다. 종류가 여러가지 있었는데, 그 중에서 가우초와 베이컨에그 앤 치..
2020. 11. 9. 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