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크시스템스 기업 소개 ]
1997년 설립된 ㈜파크시스템스는 혁신적 기술과 자동화된 소프트웨어로 가장 정확하고, 사용하기 쉬운 원자현미경(AFM)을 개발, 생산, 판매하는 나노계측기기전문기업 입니다. Park Systems 는 지속적인 성장과 더불어 제품 혁신을 통해 AFM 산업에서 25여 년에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30 개국이 넘는 세계적 판매망을 구축하였으며, 세계 각지 다양한 분야에서 자사의 제품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AFM 회사로서, 이미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파크시스템스의 기술력 ]
1. 세계 최초로 정량적 측정의 정확도와 재현성을 향상한 비접촉 방식(Non-Contact mode) 구현
2. 원자현미경 사용의 어려움과 복잡성을 크게 개선한 SmartScan 개발
3. 3D-AFM은 수직면과 오버행 시료의 옆면을 측정할 수 있는 독창적 발명
[ 관련 기사들 ]
백지윤 대표는 수백억 원 대 자산을 거머쥔 슈퍼개미로 잘 알려져 있다. 전업투자자인 슈퍼개미가 설립한 블래쉬자산운용이 토종 헤지펀드 시장의 슈퍼루키로 등극했다. 안정 궤도에 안착한 운용 펀드 4개가 지난해 국내 전체 펀드의 수익률 '톱10'에 모조리 진입했다. 블래쉬운용은 신흥 강호로 자리잡는 분위기다.
지난해 블래쉬운용이 핵심 투자 타깃으로 설정한 기업은 파크시스템스와 위메이드다. 그 중 파크시스템스는 백지윤 대표가 오랜 기간 눈독을 들였던 업체다. 독점적 기술력을 가진 원자현미경의 니즈가 전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전방 산업이 기존 반도체에서 디스플레이 등으로 급격히 커지고 있다. 이런 기업가치를 파악해 2020년 대 저점 구간부터 꾸준히 매수해 왔다.
블래쉬운용은 적극적 기업 탐방을 토대로 종목 선정에 나서는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 아직 시장에서 조명 받지 못한 알짜 기업은 직접 발로 뛰어야 발굴할 수 있다는 게 슈퍼개미인 백 대표가 가진 지론이다.
[ 매출은 증가 중 ]
주요 매출처인 반도체 영역을 축으로 디스플레이, 고밀집 PCB(인쇄회로기판) 등으로 매출처가 확장되고 있다. 박 대표의 예측대로 산업군 곳곳에서 나노계측의 니즈가 확대되고 있다는 방증이다. 삼성디스플레이가 OLED 패널 공정용 AFM 검사계측 장비를 도입한 데 이어 경쟁사 역시 양산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국내 굴지의 고밀집 PCB 메이커에서도 AFM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공부하는 맹고 > 주식,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테슬라 사이버트럭 올해 못본다. 포드에 밀려날까? (1) | 2022.01.28 |
---|---|
카카오 먹튀 논란.. 이대로 괜찮은거니? (0) | 2022.01.26 |
미 증시 하락으로 코스피도 2600까지 하락할까? (0) | 2022.01.24 |
하락하는 미국 나스닥, 일시적인 걸까 이제 시작일까? (1) | 2022.01.21 |
우주산업은 애매모호해.. 결국 누가 살아남을까? (2) | 2022.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