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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이 잠시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전북 부동산만 고개를 빼꼼 들고 있다.
매매가가 전세가보다 높은 전북
경기권과 비교해봤을 때, 확인히 차이가 난다. 2개월동안 상승한 전북
그 이유는
1. 전북은 전주시를 제외하면 모두 비규제지역이다.
2. 공급이 없다.
3. 대출이나 청약에 전매제한이 없다.
팩트 체크 고고
올해는 수요와 비슷한 공급이 있다. 지인에 따르면 25년 8월까지 총 40단지 약 22,117세대가 들어온다.
전주시만 제외하고 전북은 전매가 가능하다. 최근 분양된 가격이 3억1천정도이고, 피는 8천~1억정도 붙는다.
분양가가 적정가격인지 궁금해서 나운동의 대장아파트와 비교해 봤다. 2008년에 지어진 준신축이고, 가격은 동일 평수(33평) 기준 최저가 2.65억이다. 최고가가 2.9억으로 3억을 넘지 못했다. 단순하게 비교했을 땐 분양권이 비싼 편이라 생각된다.
계속 올라갈까?
특별한 호재가 있지 않은이상 상승세는 완만하거나 둔화 될 수 있다. 지방 한곳이 찔끔 오른다고 현 시장 대세를 이길 순 없다.
기사출처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print/015/0004739894 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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