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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1.지난달 25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전용면적 99㎡가 보증금 2억 원, 월세 510만 원에 임대차계약이 체결
2. 이는 불과 4개월 전만 하더라도 같은 보증금 2억 원에 월세 420만 원으로 거래가 체결됐던 것에 비해 90만 원(21.4%)이 올랐다.
3. 지난해 11월 전월세 전환율은 서울 아파트 기준 4.1%
전월세전환율이란?
전세 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하는 이율.
이 비율이 높을수록 월세 전환에 따른 부담이 크다는 것을 의미
4. 높아진 대출금리에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 부담이 늘어난 집주인이 현금 흐름을 위해 월세계약을 선호
수요자들이 전세를 선호했지만 전세대출 금리가 일부 은행에서는 최고 5%를 넘어서면서 월세를 선호하게 되었다.
5. 마용성은 전월세 전환율이 5.2%이다(용산구 센트럴파크해링턴스퀘어) 반년만에 월세가 2배가량 뛰었다.
6. 노도강은 상대적으로 전월세 전환율이 낮게 적용중이다. (3.0%)
<의견>
1. 선호 지역의 월세가 치솟으며 전세가에도 영향을 미쳐 매매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2. 신규 주택 공급 상황은 해결되지 않아 월세 가격 상승뿐 아니라 전셋값 상승과 함께 매매 시장 부담도 커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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