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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1. 광명5구역 입주자협의회는 오는 12~26일 조합장과 임원진 해임을 위한 전자총회를 진행
2. 광명5구역의 계획 세대는 2878가구, 광명2구역은 3344가구로 총 5000가구가 훌쩍 넘는다.
광명2구역도 오는 28일 조합장 해임 총회를 개최할 예정
3. 광명2구역의 일반 분양가 상한을 3.3제곱미터당 2000만 6112원으로 확정했다. (인근시세의 절반 수준)
4. 광명뉴타운 최대 규모인 11구역은 지난해 9월 관리처분인가를 받고 올해 중순 이주 예정
5. 광명4구역은 이미 철거가 끝나 시공자(HDC현대산업개발)를 변경하지 않는다
<의견>
1. 조합장 해임 사유는 조합원들과의 소통 부재, 철거 및 폐기물 반출 지연으로 인한 입주 지연, 조합원 분양가 인상 등
2. 조합장 등 집행부 교체가 오히려 사업 추진 속도를 늦춰 일반 공급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다
3. 과거 재개발 사업장에서 조합장이 교체된 경우 기본 6개월에서 길면 1년 정도 사업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았다
4. 조합원들은 과도하게 낮은 일반분양가 산정 등의 책임을 집행부 측에 묻겠다는 입장
5. 현대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을 시공사로 선정한 11구역의 경우, 일부 조합원들이 HDC현대산업개발 교체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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