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달프] 저의 최애 잼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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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맹고스타입니다. 

 

오늘은 밖을 나가야하는 상황이 생겨서 일찍 일어나 간단히 먹었어요. 

다들 아침에는 뭘 드시나요? 저는 바쁠때는 빵을 먹어요. 잼이랑.

차려먹으면 더 든든하고.. 풍족(?)하긴 하지만.. 너무 귀찮은건 사실이니까요 흑흑. 

집에 오니 벌써 하루가 다 가버렸어요.. 블로그도 못했는데 말이죠.

하, 오늘만 패스할까 하다가 지금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쓴 게 아까워서 결국 글쓰기를 켭니다..ㅠ 

 

아침에 멍때리고 식빵 먹으면서 뭘 쓸까 고민하다가 과거에 딸기잼을 잠깐 언급했던게 기억이 났어요. 

흐흐 그래서 그거에 후속작으로 저의 최애 딸기잼을 소개할 타임을 가져볼게요. 

 

식빵과 가장 어울리는 잼은 딸기잼인 것 같아요.

뭐 오렌지, 블루베리.. 등등을 먹어본 결과 딸기잼이 진리! (땅땅)

 

와우 이렇게 찍으니까 엄청 커보이네요!!

저의 최애 딸기잼 브랜드인 샹달프입니다. 

맛도 맛이지만 저기 'No Added sugar' 가 맘에 들어요.

크기는 성인 여자 손 길이 정도? 큰 병 하나에 6000원 정도 하는 것 같은데, 확실히 잼치고는 좀 비싸죠.

세일하면 많이 많이 쟁여놔야겠어요

헤헷 그래도 아직 1통 남아있으니 한동안 빵순이로 지낼수 있겠어요.

 

 

그렇담 상표에 쓰여있는 노에드슈거가 진짜인지 확인해볼까요?

설탕 없다면서 뒤에 보면 '정백당.'떡하니 쓰여있는 상품들을 너무 많이 봤어요..

요즘은 그런거 철저해서 없는 것 같긴한데..

흠.. 주스 농축액으로 단맛을 내는군요.. 주스에 설탕이 있는 건 아니겠죠..?

있으면 먹을 잼이 없어지니까 없다고 믿어봅니다. 하핫. 

 

 

팥에도 통팥과 단팥이 있듯이, 딸기잼에도 덩어리 있는 게 있고 없는 게 있어요.

개인적으론 덩어리 없는 걸 선호합니다.

있어도 '나 딸기야.'하고 꽝 뭉쳐있는 거보다

'으허럴.. ㅇ..와타시.. 딸기..' 같은 풀어 헤쳐진(?) 부드러운 덩어리를 좋아해요. 그게 더 잘 발라지기도 하고!

샹달프잼은 내 딸기잼 취향 저격♡

전체적으로 묽고 간혹가다 덩어리가 있어도 쉽게 발려서 좋습니다.

 

 

 

냠.

 

샹달프 시리즈 중에 딸기 말고 먹어본 건

블루베리는 동글동글 블루베리 덩어리가 있고

석류는 씨가 너무 아삭 아삭 씹혔어요.

또 무슨 베리 종류를 모아둔 잼이었는데 와오 그건 덩어리 파티~~ 

이 외에도 많은 맛이 있는데 언제 한번 그 작은 패키지를 사볼까 해요. 

오호 미니패키지를 사세 잼 후기쓰는 것도 재밌을것 같아요! 

 

결론은 딸기잼이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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