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오션은 무슨일을 하지? 팬오션의 주가전망은?

반응형

 

안녕하세요. 공부하는 맹고입니다. 오늘은 팬오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바로 보겠습니다.

 

1. 팬오션은 무슨 일을 하지? 

해운업/곡물사업, 운항지원, 해운시장 정보제공, 화물 Claim 처리 등을 하는 해운업 사업부문과 선박관리업을 수행하는 기타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50년이 넘는 벌크화물 운송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전 세계 주요 화주와 신뢰를 구축하는 등 경쟁력 있는 선박 운항 및 화물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요 매출처는 VALE, 포스코, FIBRIA CELULOSE S.A., 한국중부발전, 한국 남부발전, 한국남동발전, 현대제철 등이 있습니다. 팬오션의 주력사업은 벌크선 서비스업입니다. 벌크선이란 철광석, 석탄, 곡물 등의 원자재를 포장없이 실어 나르는 선박을 말합니다.

 

 

2. 팬오션의 현황과 미래는?

벌크선 운임 급등에 대한해운과 팬오션의 주가가 강세입니다. 21일 기준으로 팬오션은 전날보다 9.19%(440원) 오른 5,230원에 거래되었습니다. 대한해운도 전날보다 9.24%(305원) 오른 3,605원을 기록 중입니다. 

또한 물동량 변화도 있습니다. 올해 벌크 화물 물동량은 53억t으로 전년 대비 3.8% 증가할 전망입니다. 선박 공급 증가율은 1.5%정도 입니다. 석탄, 철광석, 곡물 등의 주요 원자재 가격 상승이 나타나면서 화주들의 수송 수요는 앞당겨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중국을 중심으로 한 수요 증가가 선복량 증가율을 웃돌면서 벌크선 시장을 중심으로 올해 해운업 시황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국제 신용평가기관 무디스도 올해 해운업 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바뀌었습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4일 팬오션에 대해 운임 상승으로 올해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5400원에서 6400원으로 18.5%(1000원)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이처럼 세계 경기 회복에 따른 기대감으로 글로벌 원자재 수요가 치솟으면서 올해 국내 벌크선사와 종합상사업체들이 혜택을 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액화 천연가스(LNG) 및 원자재를 실어 나를 선박을 건조하는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내 조선업체 실적도 대폭 개설될 것이라는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팬오션은 작년 12월 3척의 신규 LNG선 대선(선박 대여)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옵션 등을 감안하면 팬오션의 LNG선 운용 선대는 5척까지 확대될 것이며, 해당 선박들은 오는 2023년에 순차적으로 도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팬오션 주가전망은?


올해 팬오션 실적은 개선될 전망입니다. 원자재 재고는 낮은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세계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석탄, 철광석, 곡물 등 원자재 수요가 늘면서 이를 운반하는 벌크선 운임의 상승세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팬오션의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컨센서스)는 534억 원에 이른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2% 증가한 규모입니다. 

팬오션의 4분기 매출액은 6200억원, 영업이익은 약 600억 원 이상으로 전망했는데, 실제로 매출액은 6224억, 영업이익은 597억으로 영업이익이 예상보다 조금 못 미쳤습니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 상향에 대해 “벌크선 업황 개선, LNG(액화 천연가스) 선 운용 선대 확장을 통한 장기 성장 동력 확보로 적용 밸류에이션을 기존 PBR(주가순자산비율) 0.8배에서 1.0배로 상향한 것에 따른 것”이라며 “올해 연간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22% 증가한 2753억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기업소개이니, 자신의 투자신념에 따라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글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