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코로나 예방하기] - 탈취제 쓰기 (순백수 세이프존 스프레이)

 

안녕하세요 맹고 스타🥭입니다. 

 

오늘 날씨가 참 좋네요. 햇빛나면 항상 놀러 가고 싶은 충동이 들어요ㅠㅠ

 

이번에 소개해드릴 추천 상품도 코로나와 관련이 있어요. 

(제 돈 주고 산 리뷰이니, 오해 없으시길><)

 

" 순백수 탈취제 "

 

찾아보니 정확한 이름은

순백수 세이프존 스프레이라고 합니다ㅋㅋ

 

 

한때 페북에서 엄청 광고가 뜨더라고요. 물론 그 당시엔 코로나 발생 이전이었습니다. 

마침, 제가 쓰던 페브리즈를 다 써버려서 살까 말까 고민하고 있었어요. 

가격을 보니, 세일 행사를 하는 거예요! 

흐흐 바로 질렀어요. 

 

상품 리뷰는 전체적으로 좋았지만,

페북 광고는 믿고 걸러야 한다는 말이 있기에.. 

세트는 포기하고 단품 하나로만 샀어요. 

거의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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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통 모양이 좀 달라요.

저는 초반에 산거라 통통한 모양이고,

현재는 길쭉한 모양으로 판매하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초반 용기가 더 맘에 들어요ㅋㅋ)

 

용량은 500ml로 동일합니다. 

디자인이 제품명답게 깔끔해서 좋아요. 

 

 

다른 스프레이와 마찬가지로 입구를 돌리면 OFF / ON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뒤에는 설명이 써져있어요. 

성분은 이온수와 천연 편백 오일만 들어있네요.

화학성분을 포함해 인공적인 내용물이 하나도 첨가되지 않았어요.

(흡족)

 

날짜는 만든 날짜를 말하는 것 같아요. 

유통기한은 개봉 후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년입니다.

저는 1월 말쯤에 샀으니 내년 1월까지 가능하겠어요.

 

천연재료로 만든 상품은 항상 유통기한이 짧아서 불만이었는데,

이 제품은 기한이 넉넉해서 맘 놓고 쓸 수 있어요!

 

 

(ㅎㅎ잘찍었당)

가장 중요한 게 향인데요!

저는 인공적인 향보다 자연향을 좋아해요. 

향수도 시트러스 계열을 좋아합니당.

 

그래서 이 향도 아주 맘에 들었어요!

편백숲에 있는 향!!! 생각보다 숲향이 진해요. 

그래서 처음엔 어? 너무 진한데? 했지만

지나고 나면 잔향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어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 중 하나예요. 

 

 

분사력 최고입니다. 

저 완벽한 45도 보이시나요?ㅋㅋ

넓게 퍼지는 분사력 덕분에 한두 번만 뿌려줘도 고루 퍼져요.

그래서인지 젖는 자국도 안 남아요!

 

코로나 이전엔 생각날 때마다 뿌렸는데 

요즘은 거의 맨날 사용해요.

 커튼이며, 침대며 옷에다 뿌리는 바람에 반절 이상 썼어요ㅠㅠ

 이거 다쓰면 다음에는 세트로 살 거예요ㅋㅋ

 

페북에서 광고하는 제품은 거의 실패했는데, 

요 제품은 아주 맘에 들어요! 

 

 

-🥭맹고의 한 줄 리뷰: 또 살 거예요. 세트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