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양행은 무슨 기업이지? 경인양행 주가 전망은?

안녕하세요. 공부하는 맹고입니다. 📚오늘은 경인양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과연 무슨 기업일까요? 찾아보면서 매우 생소하지만 흥미로운 기업입니다. 바로 보시죠.

 

1. 경인양행은 무슨 일을 하는 기업이지?

(주)경인양행은 기능성 화학소재 사업을 선도하는 전문기업으로서, 약 50년 동안 섬유, 전자제품, 식품 등에 사용되는 염료, 잉크 및 정밀화학 소재를 개발, 생산해 왔습니다. 핵심역량인 유기합성 기술 강화와 고객 맞춤형 제품 개발을 위해 서울에 R&D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 터키 등에 11개의 대규모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60개 이상의 국가에서 대리점과 대리인을 통해 영업망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섬유용 염료 제품뿐만 아니라 염료 개발을 통해 축적된 정밀화학 분야의 합성기술과 양산화 기술, 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분야의 감광재, 포토레지스트용 폴리머 및 기능성 코팅 재료의 바인더와 첨가제 및 섬유용 디지털 프린팅 분야의 잉크 제품으로 사업영역을 확장, 기능성 화학소재 사업을 선도하는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자회사인 JMC에서는 국내 유일하게 사카린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사카린은 설탕 대비 약 300배 이상의 단맛을 가진 안전한 식품첨가물이며, 세계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JMC의 고순도 사카린은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으며, 다국적 음료, 의약품 제조업체 등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Sulfur 정밀화학 제품, BCMB, SOP 등도 생산하며 염료, 제약, 반도체, 비료 등에 원료 및 중간체 (Intermediate)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경인양행 그룹의 WISECHEM은 디스플레이 및 잉크젯 인쇄용 안료를 공급하며, DKC는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포토레지스트의 핵심원료인 감광재의 공급하고 있습니다

 

2. 경인양행의 현재와 전망은?

KOTRA가 한국 화학기업 경인양행의 호주기업 지분 인수를 돕는 등 전자 재료 소재 부문의 국내 기업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원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20일 KOTRA에 따르면 국내 화학기업 경인양행은 호주 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가 특허 제품 생산을 위해 분리 설립한 기업 '보몬 몰레큘러'를 최근 인수했습니다. 경인양행 실사팀은 양국 항공편이 유지되던 1월 말 현지실사를 마쳤으며, 이후 수십 차례의 온라인 협상을 통해 최종 인수를 확정했습니다. 조인식도 지난 9일 화상으로 진행했습니다.

장상현 KOTRA 인베스트코리아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기업들이 해외 M&A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소재·부품·장비 기업 경쟁력 강화에 필수적인 해외 M&A를 계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3. 경인양행 주가전망은?

경인양행의 주가는 26일 기준 7570원으로 전일대비 1.34% 상승했습니다. ㈜경인양행 그룹의 2019년 주식 시가 총액은 약 3억 달러 정도이며, 매출액은 약 3억 1천만 달러입니다. 재무제표를 보면 지난 3년간 영업이익, 순이익까지 꾸준히 우상향을 하고 있습니다. ROE또한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2020년 재무 정리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꾸준히 오르는 재무제표를 보니 맘이 놓입니다. 물론 뚜껑을 열어 봐야 알겠지만요. 

*단순한 기업소개일뿐 투자의 성패는 본인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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