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고의 생활/음식생활
[남한산성] 나만 몰랐던 유명한 한정식집 낙선재 후기
안녕하세요. 맹고🥭입니다. 오늘은 비가 오네요. 코로나이후로 흐린 날은 처음 보는 것 같아요. 어제는 맑고 날이 따뜻해서 가족들과 남한산성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남한산성 좀 걷다오자길래 그냥 평지를 걷는 산책수준으로 생각했는데.. 점점 목적지에 가까워질수록 장비를 갖춘 등산객들이 보이더군요.. 저는 등산은 정말 안좋아해서.. 깔짝 올라가고 맛있는 점심이나 먹으러 갔습니다. 흐흐. 남한산성에는 카페, 술집, 음식점들이 정말 많은데요. 그 중에서 부지가 가장 넓고 유명한 곳은 낙선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고급스러운 한옥으로 지어서 어르신들 모임에도 적합한 장소인 듯합니다. 사진 보여드리면서 알려드릴게요. 여기 모두가 한 음식점입니다. 각 방마다 손님들이 들어와서 음식을 먹고있었습니다. 독채도 있어서 예약하시고..
2020. 4. 17.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