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애플 주가. 애플차, 진짜 나올까? 애플의 숨겨진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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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폰, 애플패드, 시계, 에어팟.. 이제 애플차도 나올까?

[ 애플의 움직임이 심상치않습니다. ]

애플이 직접 개발한 PC용 CPU(중앙처리장치)인 ‘M1’칩을 탑재한 ‘애플 실리콘 PC’가 테크 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10일 M1칩을 탑재한 신형 애플 맥북 에어와 맥북 프로, 맥미니 제품이 출시된 후, 인텔의 CPU를 사용한 기존 모델을 뛰어넘는 성능이 나오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애플은 M1칩 탑재 PC를 발표하면서 “인텔 CPU를 채택한 기존 제품보다 같은 전력 소모량 대비 CPU의 성능이 최대 3배에 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같은 기준으로 GPU(그래픽가속연산장치) 성능은 최대 5배, AI(인공지능) 응용 소프트웨어 실행 속도는 최대 11배라고도 했습니다.

실제로 긱벤치(Geekbench) 앱으로 성능 측정을 해보니 인텔의 최신 코어i9 CPU를 쓴 아이맥을 큰 격차로 제치고 역대 맥PC 제품 중 1~3위를 차지했습니다. CPU 내 연산장치를 모두 사용한 멀티코어 점수에서는 인텔 CPU에 밀리면서 13위권에 머물렀지만, 여기서도 전력 사용량은 인텔 CPU보다 낮게 나타났고, 발열도 훨씬 적어 냉각 장치의 소음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동영상 등 일부 작업 환경에선 훨씬 뛰어난 면모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지난 10일에는 스마트폰에 들어갈 차세대 통신 칩을 자사에서 직접 개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더불어 3년내에 자율주행 전기차를 출시할거라는 보도까지 나왔습니다.  

즉, 앞서 언급한 CPU와 통신 칩의 궁극적인 목적은 자율주행차입니다. CPU는 직접적으로 자율주행차의 제어도 관여할 뿐더라 인공지능을 개발할때 꼭 필요한 기술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원가 절감에 초점을 두고 대부분의 부품을 아웃소싱해 왔습니다. 왜 갑자기 애플이 직접 개발하겠다는 걸까요?

 

[ 애플의 숨겨진 능력 ]

사실 애플은 반도체 회사입니다. 2019년 애플은 모바일AP(스마트폰 중앙처리장치) 시장점유율 13%로 4위를 기록했습니다. AP는 CPU의 성능을 조금 낮추는 대신 크기와 소비전력을 줄여 모방일 기기에 최적화 것입니다. 정리하자면, 애플이 CPU를 만드는 건 식은 죽 먹기입니다. 

애플이 전기차를 만든다하니, 현재 천슬라로 불리고 있는 테슬라를 보겠습니다. 테슬라는 창업초기부터 전기차와 배터리를 연구해온 IT기업입니다. 전기차에 자율주행이 더해진다면 자동차는 더이상 자동차가 아닌 하나의 커다란 모바일 기기입니다. 즉 자율전기차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둘다 생명과 직관적으로 연결된 기기입니다. 현재 모바일 플랫폼시장은 구글과 애플이 7:3으로 양분하고 있습니다. 구글과 애플입장에서는 해볼만한 사업입니다. 

 

 

점진적으로 올라가는 애플 주가

지금은 테슬라가 선두주자이지만, 미래 10년후에는 구글카, 애플카가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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