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결과 바이든] 포스트 코로나, 미국의 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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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부하는 맹고입니다.📚 오늘은 바이든의 과거와 이슈에 이어 미래에 코로나 대응하는 바이든의 생각과 코로나 관련 내용을 정리해봤습니다. 현재 화이자가 임상실험에서 95프로의 효과가 있다고 뉴스 보도가 나왔습니다. 과연 코로나 백신이 올해 안에 유통이 될지 궁금해집니다. 과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를 무시하는 발언과 경향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코로나에 걸리기도 했죠.. 코로나를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은 트럼프밖에 없을 겁니다. 반면 바이든은 코로나에 대해 매우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코로나 대응을 확인해보겠습니다. 

 

" 코로나에 대한 바이든의 생각 "

바이든은 당선되기 하루 전 "유권자들은 우리에게 코로나19, 경제, 기후변화, 인종차별에 대한 조치를 위임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바이든은 대선 승리 후 첫기자 회견에서 미국을 살려야 한다며 마스크를 들고 써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마스크 의무 착용 및 검사 확대 등 적극적인 방역정책을 펼칠 예정입니다. 

바이든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즌 태스크포스팀을 만들었습니다. 태스크포스(TF)란 프로젝트 팀이라고도 하는데, 각 전문가로 팀을 꾸려 의사결정과 조정을 쉽게 하고, 밀접한 협동 관계를 형성하여 직위의 권한보다도 능력이나 지식의 권한으로 행동하여 성과에 대한 책임도 명확합니다. 일정한 수준의 성과가 달성이 되면 그 조직은 해산합니다. 

TF의 자문위원인 마이클 오스터올룸 미네소타대 감염병 연구정책 센터장은 마스크와 손을 씻는 건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다른 유럽 국가와 달리 미국은 충분한 방역조치가 부족하다고 말했습니다. 

 

" 그 외 트럼프 정책 뒤집기 "

과거 트럼프시대를 대대적으로 청산할 예정입니다. 과거 무슬림 국한 입국 금지 및 이민 제한을 철회, 일방주의식 외교로 손상됐던 동맹국 관계 복원과 글로벌 다자협력체계 재구축으로 미국의 글로벌 리더를 예고, 세금 인상으로 청정에너지 개발 및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트럼프가 탈퇴한 파리 기후협약에 복귀와, 세계 보건기구인 WHO탈퇴도 철회할 계획입니다. 

 

" 화이자에 대한 바이든의 생각 "

현재 화이자에서 코로나 관련 백신이 95프로 성공적인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이에 바이든은 매우 좋은 소식이지만, 승인과정 및 유통과정에 오랜시간을 걸릴 것이라며 아직은 마스크 벗을 때가 아니라고 경고했습니다. 한편 화이자 주가는 36.32달러로 시끄러운 뉴스에 비해 잠잠한 편입니다. 아무래도 아직은 임상이고, 워낙 번복되는 제약 관련 뉴스들이 많아 지켜보는 이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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