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고의 생활/행동반경
[모바일 게임 추천] 게알못도 빠진 모뉴먼트밸리2 (+1편 후기)
안녕하세요 맹고스타🥭입니다. 요즘 다들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이제는 너무 익숙해진 나머지, 집콕을 해야하나?라는 반발심도 드는 오늘입니다. 날씨도 너무 좋아서 이런날에 집에만 있기엔 억울합니다. 저는 어제 2시간을 정신없이 산책하고, (마스크와 장갑 필수 입니다!) 오늘 아침에는 근육통이 심하게 와서 어기적어기적 집에서 스트레칭을 했습니다. 운동 중에선 스트레칭만한게 없어요. 폼롤러를 밀며 창가를 보면서 나가고 싶다라도 혼잣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코로나의 두려움과 근육통이 집콕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집콕을 하면 하루의 60%는 휴대폰과 보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블로그도 열심히하구요. 소파에 가장 편한 자세로 앉아 작은 화면 속에서 재밌는 무언가를 찾아 나섭니다...
2020. 3. 31.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