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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말로는 퇴사 하고싶다를 퇴사마렵다라고 하더라.
너무 유아틱한 언어를 사용하는게 아닌가 싶다가도, 퇴사하고싶은 입장이 되니 정말 툭치면 나올정도로 하고싶다는 걸 잘 표현해준 단어이다.
왜 나는 항상 퇴사를 하고 싶을까
첫번째는 야근이 너무 많았다
두번째는 상사가 너무 싫었다
세번째는 계약직(알바)였다
네번째는 몸이 너무 아팠다
지금은? 대표가 미친놈이다ㅠ
이것들은 다 핑계거리일까? 다른 사람이였다면 결과가 달랐을까?란 생각을 매번한다.
끈기가 없다는건 인생을 불안하게 만든다. 내가 끈기가 없나? 회사는 자주 바꿔도 난 성실했다. 학교 생활 3년 개근에 사회생활땐 지각이란 걸 해본적이 없다.
그럼 난 왜 퇴사를 또 하고싶을까.
부정적인 환경에 있고 싶지않다. 나를 질책하는 환경에선 퍼포먼스가 안나온다.
하지만 직장이란게 부정적인 환경을 피할수없다. 이걸 버티지못하면 어떤 직장이든지 오래 다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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