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그린텍은 어떤 기업이지? 아오그린텍의 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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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부하는 맹고입니다. 오늘은 아모그린텍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아모그린텍은 무슨일을 하지? 

첨단소재와 기능성 부품 및 환경/에너지 시스템 등의 사업영역을 가진 소재부품 기업으로 2004년 1월에 설립되었습니다. 고효율자성소재와 방열/나노 Membrane 소재를 기반으로 하는 첨단소재부문과 FPCB, 박막필름 등을 개발하는 기능성 부품 부문, ESS, 수처리와 공기청정 및 환기시스템 등을 개발하는 환경에너지시스템부문이 있습니다. 
2018년 9월 30일 기준으로 지적재산권 1,068건을 보유하여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2. 아모그린텍의 현황은?

[ 혁신기업 국가대표 ]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은 정부가 지난해 7월 30일 발표한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종합금융지원방안'에 따른 것으로, 22년까지 각 산업부문의 대표 혁신기업 총 1천개를 선정하고, 선정된 기업에 대해 금융위 주도로 종합적인 금융ㆍ비금융 지원을 제공합니다. 

이번 3회차 혁신기업 국가대표 선정에는 9개 부처(중기부, 산업부, 과기정통부, 복지부, 해수부, 국토부, 문체부, 환경부, 특허청)에서 321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중기부는 포스트팁스,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등 중기부의 기존 프로그램에 선발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아모그린텍, 미코세라믹스, 쓰리에이로직스알피에스 등 21개 기업은 중기부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으로 소재·부품·장비 매출액 비중이 50% 이상이면서 5천만원 이상의 민간투자 유치 등의 실적을 갖춘 기업입니다. 

 

 

[ 에너지 저장장치 ]

아모그린텍에 대해 내년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는 “아모그린텍은 나노 소재 기술을 기반으로 IT와 자동차 등에 신재료 솔루션을 공급하는 업체”라면서 “주력 매출처는 전기차용 자성 소재, ESS 솔루션, 모바일용 방열 및 벤트 소재”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회사 ESS는 인산철 배터리를 적용해 안정성을 극대화한 제품인데 내년에는 올해 주력 매출처 중 하나였던 유럽 풍력 업체로의 백업 배터리 매출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며 “해외 통신기지국용 ESS나 전기기관차용 배터리로의 영역 확장도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고객사 확장 뒤에는 고객사의 적용 확대가 이어질 개연성이 높기 때문에 ESS 중심의 고도 성장이 다년간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나노융합2030사업 ]


정부가 ‘나노융합2030’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아모그린텍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나노융합2020은 대학·공공연구기관 등 공공부문의 나노기술 연구개발 성과를 산업계에 적용해 새 제품을 개발하거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나노융합2030사업은 탄소중립과 빅3산업(반도체·미래차·바이오헬스), 한국형 뉴딜 등 정부정책과 나노기술의 연계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됩니다. 이에 따라 파크시스템스와 아모그린텍이 계속해 수혜를 볼 수 있습니다.

아모그린텍은 인산리튬철(LFP) 제조 방법과 배터리관리시스템(BMS)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에서 인산리튬철 배터리셀을 공급받아 자체 공장에서 패키징을 하고 있습니다. 2021년부터 글로벌 풍력터빈 전기제어시스템업체와 전기기관차를 만드는업체에 납품을 시작해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세계에서 세 번째로 고효율 자성부품 양산에 성공했습니다. 이는 전력변환장치에서 에너지 변환효율을 높이는 부품으로 신재생에너지업체의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나노 멤브레인은 스마트폰 스피커 등에 방수와 통음·통기 용도로 사용된다. '글로벌 스마트폰업체' 납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동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아모그린텍은 2021년 하반기부터 에너지저장장치 해외매출이 발생해 실적이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이다”며 “주요 제품들의 성장성이 확인되며 시장에서 주목받을 것이다”고 바라봤습니다. 

 

3. 아모그린텍의 주가는?

한화투자증권이 아모그린텍에 대해 하반기 실적 개선 본격화 시 성장성 재고되며 재평가를 기대했습니다.
증권사는 사측 목표를 감안 시 올해 아모그린텍 실적은 매출액 1,628억원(+46% 이하 전년도 동기 대비), 영업이익 143억원(+804%)을 전망했습니다. 
또한 현재 고정비 비중이 높아 매출 증가로 인한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김동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아모그린텍 성장 포인트로 중국에서 LFP 셀을 외주 생산한 후 자체 공장에서 패키징하고 있다는 점을 꼽았습니다. 

 

*위글은 단순한 회사 소개 및 개인적인 의견이 있으니, 투자의 몫은 개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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