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가 정확히 뭘까? 확실히 알고 선익시스템에 투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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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부하는 맹고입니다. 오늘은 메타버스 관련주로 아시는 선익시스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선익시스템? 무슨일을 하지? 

선익시스템은 1990년 5월 24일에 설립 되었으며, OLED 장비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소형 OLED 증착기 시장에서 독보적인 전세계 M/S 1위 업체로서 지위를 확고하게 유지하고 있으며, 300mm 웨이퍼 양산장비를 생산한 유일한 업체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타 R&D, 물질공급용 및 준 양산을 위한 중.소형 증착기의 경우는 동사의 시장점유율이 약 80%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유기발과다이오드, 유기EL로 불리는 OLED는 백라이트에 의해 빛을 내는 LCD와 달리 자체발광형 소자입니다. LCD보다 월등한 색상과 선명도, 광시야각, 빠른 응답속도, 저전력, 박형 등의 장점으로 LCD와 PDP 등을 이을 차세대 디스플레이입니다. OLED는 휴대폰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LG전자 주도하에 OLED TV시장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으며, 향후 노트북과 조명시장까지 OLED가 기존 시장을 급속해 잠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 선익시스템의 현황과 전망?

 

[ 메타버스란? ]


메타버스는 ‘가상’, ‘초월’ 등을 뜻하는 영어 단어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의 가상세계를 말합니다. 이는 1992년 미국 SF 작가 닐 스티븐슨의 소설 《스노 크래시》에 처음 등장한 개념입니다. 

메타버스는 초고속·초연결·초저지연의 5G 상용화와 2020년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확산되기 시작했습니다. 즉, 5G 상용화와 함께 가상현실(VR)·증강현실(AR)·혼합현실(MR) 등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이 발전했고,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온라인 추세가 확산되면서 메타버스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생태계가 주식시장의 새로운 모멘텀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많이 알려진 플랫폼과 콘텐츠 뿐만 아니라, 장비시장에도 기업가치 상승의 새로운 재료로 쓰이는 모습입니다.

 

 

[ 맥스트가 쏘아올린 주식들 ]

메타버스에 활용되는 증강현실(AR) 플랫폼을 만드는 업체인 맥스트가 국내 기업공개(IPO) 사상 최고의 공모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19일 상장 주관사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맥스트는 전날부터 이틀간 진행된 공모주 청약에서 6762.7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일반투자자들에게 배정된 물량은 총 25만주였는데 청약 수량에 8억4547만주가 몰렸습니다. 청약 수량에서 공모 수량을 나눈 단순 경쟁률은 3391.87 대 1이지만 균등 배정을 반영한 최종 경쟁률이 6762.75 대 1인 것입니다. 

맥스트의 청약 흥행은 메타버스에 대한 시장의 높은 기대와 관심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되며. 맥스트의 청약이 흥행하자 20일 증시에서는 전체적인 부진에도 불구하고 메타버스 관련주는 일제히 급등했습니다.

이노뎁은 최근 메타버스 기대주로 꼽히며 7월 들어 50% 가량 주가를 끌어올렸습니다. 이노뎁은 데이터 분석과 통합 플랫폼, 영상관제 등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반 보안 플랫폼을 개발해왔습니다. 

아울러 선익시스템도 메타버스 장비주의 핵심 키워드가 되었습니다. 먼저 선익시스템은 메타버스를 구현하는데 사용되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장비 제조업체로 최근 석달새 50% 가량 주가를 끌어올리며 코스닥 시장의 라이징 스타로 거듭났습니다. 

 

 

3. 선익시스템의 주가는? 

선익시스템의 주가는 메타버스 관련으로 급상승을 하다, 현재는 2만7500까지 하락했습니다. 단기적으로 보면 하락장이나, 1년주기로 봤을 때는 성장하는 종목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재무재표를 보면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몇년간 흑자를 보이고 있는 선익시스템이지만, 매출이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번 1분기는 적자로 전환되었습니다. 보수적으로 접근하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업계의 한 관계자는 "메타버스가 차세대 성장산업의 중심축으로 거듭나며 중소 코스닥 기술주 또한 수혜를 받는 모습"이라며 "개별주 매수가 부담스럽다면, 메타머스 키워드를 내건 ETF 등 간접투자상품을 공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위 글은 단순히 회사 소개 및 개인적인 의견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투자의 판단은 본인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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