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한 국내 고배당 ETF 어디 없나?

<주식투자의 원칙>
1. 금리 상승기에는 수익성이 높아지면서 배당을 늘리는 금융주 투자가 정석
2. 조정장에서는 기초체력(펀더멘털)이 튼튼한 기업에 투자해야 수익률 급락을 방어할 수 있다.

올해 들어 지난 7일까지 국내외 대표지수 모두 수익률이 곤두박질치고 있다. 
하지만! 코세프 고배당 ETF는 연초 이후 3.07% 수익률을 기록 중.

코세프 고배당 ETF란?
1. 매일경제와 에프앤가이드가 공동 개발한 'MKF 웰스 고배당20 지수'다.
2. MKF 웰스 고배당20 지수는 전년도 당기순이익이 흑자이고 보통주 현금배당을 실시한 기업 대형주 중에서 배당수익률 상위 20종목으로 구성된다. 
3. 종목 정기변경일:  6월과 12월
4. 배당금(분배금) 지급은 1년에 최대 네 번 (연평균 1~2회)
5. MKF지수를 추종하는 ETF가 10개로 2600억원 규모다

 

 

<꿀팁>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고배당 ETF는 퇴직연금이나 개인연금 계좌에서 투자할 때 절세 효과가 크다.
연금 계좌에서 투자하면 배당금에 대한 과세가 연금 수령 때까지 이연돼 배당금 재투자를 통한 복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55세 이후 연금으로 인출할 때는 연금소득세율 3.3~5.5%를 적용받는다.
(일반 계좌에서 투자하면 배당금에 배당소득세 15.4%가 부과되고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도 포함된다.)

 

*이는 종목 추천이 아닙니다. 단순한 정보 공유일뿐, 투자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