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본토개미와 한국 서학개미 투자종목이 다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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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미국본토개미와 한국의 서학개미 투자종목이 다르다.
미국본토 개미들
1. 미국 본토에서는 나스닥100지수의 일간 수익률 3배를 추종하는 '프로셰어스 울트라프로 QQQ(TQQQ)'에 2주간 3조원 가까운 새 자금이 들어왔다. 
2.  미국에선 금리 상승기에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금융주 ETF인 '파이낸셜 셀렉트 섹터 SPDR 펀드(XLF)'에 가장 자금이 몰렸다.
 
한국 서학개미들
1. TQQQ는 한국에서도 서학개미 순매수 1위. 서학개미 순매수 규모는 3000억원을 웃돌아 2위 엔비디아를 크게 앞선다.
2.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X(SOXL)' '디렉시온 데일리 테크놀로지 불 3X(TECL)' '디렉시온 데일리 S&P 바이오테크 불 3X(LABU)' 등 3배 레버리지 상품에 집중되었다. 
 >>이에 전문가는 변동성이 큰 박스권 장세에서는 레버리지 ETF에 장기 투자하면 오히려 수익을 내기 어렵다고 한다. 

 


2배 3배 ETF: 국내 투자자들이 국내에 상장된 2배 레버리지·인버스 ETF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사전교육을 받고 예탁금도 1000만원 이상 보유해야 한다.

<의견>
1.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올해 금리 인상 속도와 강도를 예상보다 높일 것으로 보인다
2. 같은 빅테크 ETF라도 1배짜리는 가격이 빠질 때 추가 매수하면서 기회를 볼 수 있지만 지금 상황에서 3배짜리 ETF에 투자하는 것은 위험한 것 같다
3.  MZ(밀레니얼+Z)세대가 한국에 없는 3배짜리 ETF를 찾아 미국 투자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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