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트는 무슨 일을 하길래 이렇게 시끄럽지? 맥스트는 주가는?

반응형

 

안녕하세요. 공부하는 맹고입니다. 오늘은 메타버스하면 떠오르는! 맥스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과연 맥스트는 끝까지 우상향을 할까요?! 

 

1. 맥스트 어떤 기업이지? 

 

2010년 설립된 맥스트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AR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을 운영 중입니다. 최근에는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또 IT, 자동차, 조선 등 다양한 산업영역에서 필요로 하는 AR 협업 툴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MAXST의 AR SDK는 AR 기능 구현을 위한 필수적인 AR 원천 기술입니다. 현재 전세계 50개 이상의 국가에서 10,000개 이상의 개발사가 MAXST AR SDK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중 약 7,000개의 AR 애플리케이션이 제작되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맥스트의 비전은 가진 AR 기술로 현실의 모든 공간을 가상 공간으로 맵핑하고 실시간으로 사용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실감형 AR 콘텐츠로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맥스트는 가상화에 대한 정보를 현실에서 쓸 수 있도록 꾸준히 비주얼 툴을 구축하고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MAXWORK는 5G, IoT, 스마트팩토리 환경에 최적화된 산업용 통합 AR서비스입니다. 또한 MAXWORK는 데이터의 함의를 가장 직관적이고 정확한 방식으로 전달하는 증강현실 기반의 협업 툴입니다. MAXWORK는 고도의 기술력이 담긴 서비스로, 자체 보유한 AR SDK 원천 기술과 오랜 AR 솔루션 구축 노하우가 집약된 4가지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맥스트의 현황은? 

 

[ GS인증 1등급 ]


맥스트는 증강현실 소프트웨어개발도구(AR SDK) 5.0.2 버전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습니다. 
GS 인증은 ISO 국제표준을 기준으로 소프트웨어의 기능적합성, 성능효율성, 사용성, 보완성과 같은 품질을 평가하고 인증하는 국가 인증제도입니다.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공공기관 사업 발주 시 우선 구매 대상으로 지정됩니다. 

맥스트 AR SDK는 증강현실 앱 개발에 최적화된 통합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입니다. 50개국, 1만개 개발사에서 이용중입니다. 현재 맥스트 AR SDK 기반으로 만들어진 제조, 커머스, 교육, 엔터테인먼트, 헬스케어 등의 5천개 상용 앱이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제공되고 있습니다. 

 


[ 따상상상! ] 


증강현실(AR) 플랫폼 기업 맥스트가 메타버스 바람을 타고 '따상상'(공모가 2배로 시초가 형성 뒤 이틀 연속 상한가)에 성공했습니다. 시초가 3만원에 시작해 이틀 만에 5만원대까지 수직상승하면서 시가총액이은 2500억원에서 4300억원으로 뛰었습니다. 
맥스트는 28일 장 마감 기준 5만700원에 거래를 끝냈으며 이날 개장과 함께 전 거래일(3만9000원)의 30.00% 오른 상한가에 출발한 뒤 이를 계속 유지했습니다. 

상장 첫날인 전날 맥스트는 공모가(1만5000원)의 2배 가격인 3만원에 시초가가 형성되었으며 이후 거래제한 상한선(30%)까지 오르면서 '따상'을 기록했습니다. 

맥스트가 따상상을 기록하면서 공모주를 받은 투자자는 1주당 3만5700원의 평가차익을 얻고 있습니다. 이는 공모가 기준으로 살펴보면 공모주 투자자들의 수익률은 238%에 달합니다. 시초가 기준 2506억원이던 시가총액은 이틀 만에 4326억원으로 불어났습니다. 

[ 코로나로 인한 메타버스 수혜주 ]


박재완 맥스트 대표는 "대기업향 구축형 AR 솔루션의 경우 구축비와 라이선스가 복합된 수익모델로 구축 후에도 산업 특성에 맞는 디바이스, 자동차 모델, 사용자당 라이선스 비용을 받아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주식시장에선 메타버스 관련주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작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계기로 진단키트 등 코로나19 테마주에 달려들던 주식 투자자들이 이번에는 메타버스 관련주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메타버스는 현실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와 가상, 가공, 추상을 뜻하는 '메타'(Meta)가 합쳐진 합성어로, 3차원의 가상 세계에서 현실 세계에서 행해지던 사회, 경제, 문화 등 다양한 활동이 이뤄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메타버스의 주요 속성으로는 지속성과 실시간, 독자적인 경제체계와 이용자의 콘텐츠 생산 가능성 등이 있다"며 "새로운 콘텐츠 비즈니스 모델 창출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현실세계와의 연결성을 확보한 미래 인터넷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3. 맥스트의 주가는? 

 

증권가에선 메타버스 산업에 대해 장밋빛 전망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을 계기로 비대면 문화가 일상화된 것도 메타버스 시대를 앞당겼다는 분석입니다. 

보수적인 투자를 좋아하는 저에게도 구미가 당기는 종목입니다만, 현재는 너무나 과열이 되었고, 아마 8월 내로 조정이 오기때문에 신중한 투자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위 글은 기업소개 및 개인적인 의견이 있으니, 투자의 결과는 본인 몫입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